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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메가폰 다섯 번째 전시
“ 쉬 다 가 여 淬 多 加 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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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달려가는 것만이 정답일까요? 칼날 담금질하다 의 뜻으로서의 '쉬'(淬) 처럼 지칠땐 잠시 멈춰서서 번뜩이는 자신만의 칼날을 갈아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淬多加女: 쉬려하여 일에 정진하는 여자라는 뜻의 한자어와 같이 더 큰 도약을 위해 쉼이 필요한, 쉬고 있는 여성들을 생각하며 사일런트메가폰이 다섯 번째 전시를 기획했습니다.여성주의의 도래 이후, 여성들은 이를 실천하고 알리기 위해 열심히 달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발생하는 여성혐오 범죄들, 코로나19로 위협받는 일자리 등으로 여성들의 마음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사일런트메가폰의 5번째 전시인 <쉬다가여(淬多加女)>는 지쳐 있는 여성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여성과 휴식’에 대한 메세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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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도움 : 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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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도움 : 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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