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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푸르기스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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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메가폰 5회전시<쉬다가여(淬多加女) 展>의 참여작가를 소개합니다
디지털 미디어 기반 3D그래픽 작업을 하며 산발적 이미지들의 메타포를 통해 개인의 내면과 자립적 여성상에 대해 탐구한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다채로운 시각으로 여성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작가이며 주로 여성 연대와 의식 향상 고취를 목표로 두고 있다.
여성의 실존, 자유, 물질. 가부장제로 인해 빼앗긴 것들을 다시 쟁취하고자 노력하는 작가이다.
그래픽과 프로젝터 빔, 사진을 매개로 첨예하고 선동적인 메시지를 직설적으로 전달하는 프로파간다 작업을 주로 한다. 기성 남류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오직 피사체로써 존재했던 여성에게 생을 불어넣는 작업을 지향한다.
숨겨져 있거나 공개되어 있는 여성을 그리고 이야기 하는 작가이다.
여성들의 감정의 색을 그리는 작가. 순간의 번뜩임과 상황을 아크릴물감으로 잡아내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에 집중한다.
어떻게 해야 가부장에 기대지 않은 여성들로 이뤄진 집단의 존재를 더 느낄 수 있을까 고민하며, 나와 같은 여성들이 여자답게 살아가며 존재한다는 것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싶어 사진을 찍는다.
개인적으로 시도해보지 않았던 방식들을 연구하여 작품으로 실천하는 작가.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다 많은 여성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현대 가부장제•여성혐오 사회 흐름을 경쾌한 이미지로 해석한다.
야망, 열정, 도전정신을 작품으로 드러낸다. 더 높은 곳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